최종편집 2024-04-26 21:11 (금)
나혜진, 누굴 닮았나 보니...동글동글한 얼굴형의 아리따운 용모 ‘시선강탈’...“아빠의 선택을 존중한다”
나혜진, 누굴 닮았나 보니...동글동글한 얼굴형의 아리따운 용모 ‘시선강탈’...“아빠의 선택을 존중한다”
  • 이성진
  • 승인 2018.09.21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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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조선
티비조선

 

‘마이웨이’에서 연기자 나한일의 딸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나혜진이 훤칠한 미모를 자랑했다.

나혜진은 20일 방송된 티비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 출연해 아빠 나한일의 재혼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 의하면 나한일은 과거 두 차례의 감옥생활을 했고, 그 과정에서 전처 유혜영과 헤어지고 삼십년 전 첫사랑이었던 연기자 정은숙과 재회해 교도소에서 혼례식을 치렀다. 

나혜진은 “아빠의 재혼을 기쁘고 유쾌하게 받아들였다.”라며 “왜냐하면 그것은 아빠의 선택이고 내가 뭐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아빠가 가야할 길을 내가 같이 갈 수 없기에 재혼에 대해서 수락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나혜진은 아빠 나한일을 향해 지난 과오에 대한 미안함 마음을 가질 필요는 없다라며 애틋한 부녀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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