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캡틴 마블' 주인공을 맡은 배우 겸 가수 브리 라슨이 처음엔 출연에 미온적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녀는 애초에 자신에게 이 대본이 들어왔을 당시 이 역을 거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브리 라슨이 ‘캡틴 마블’에 출연하게 되면 어린 여자 연기자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는 견해에 찬성해 흔쾌히 승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녀가 공개한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브리 라슨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Someone loves me it’s true(누군가 나를 사랑한다면 그건 사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카메라를 향해 자신의 목걸이 문양을 입에 갖다 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에는 누리꾼들이 “굉장히 아름답게 보이네요”, “정말 예쁘네요. 그런데 담배 피세요?”, “천사의 얼굴입니다”, “제가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멋지네요” 등의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올해 서른 한 살인 브리 라슨은 가수 겸 배우로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연기자다. 그녀는 내년 상반기에 개봉할 ‘캡틴 마블’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여자 영웅 주인공을 맡았다. 이에 그녀가 선보일 걸크러쉬한 모습에 영화팬들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