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21:11 (금)
구하라 남자친구, 그녀에게 미안하다는 말 듣고 싶어... 이렇게 큰 파장 몰고 올 줄 예상 못해... 현재 일을 할 수 없는 상황
구하라 남자친구, 그녀에게 미안하다는 말 듣고 싶어... 이렇게 큰 파장 몰고 올 줄 예상 못해... 현재 일을 할 수 없는 상황
  • 이성진
  • 승인 2018.09.15 1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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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가수 구하라가 남자친구 ㄱ씨와 폭행 사건으로 인해 세간의 관심이다.

이와 관련해 오늘 朝鮮일보가 그와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朝鮮일보는 구하라의 남자친구 ㄱ씨와 만나 여섯 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그녀에게 먼저 이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서로 폭행을 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그는 그녀의 집을 무단으로 침입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 근거로 그 곳은 평소 둘이 사용 중이었고, 집 키 번호도 서로의 기념일로 정한 것이라고.

그의 얼굴에는 삼 센티미터가 넘는 흉터가 여러개 있었다. 구하라의 남자친구 ㄱ씨는 그녀와 본인을 위해서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것이었는데, 이렇게 큰 파장을 몰고 올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몇몇 매체가 진실이 아닌 것을 올리고 있어 이렇게 나서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미 언론을 통해 보도가 된 대로 앞서 한 프로그램에 나갔다가 그녀로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연락이 왔다고 한다. 그녀 같은 유명인사가 자신과 같은 일반인에게 연락을 한다는 것이 의아하게 생각해서 그녀가 아니라고 생각했을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그녀가 맞다는 것을 확인한 후 교제를 시작했다고 언급을 했다.

이어 구하라의 남자친구 ㄱ씨는 그녀와 교제를 하다가 자신이 먼저 그녀에게 헤어지자고 말을 했고, 사건 당일 자정이 넘은 시점에 그녀의 집에 갔다가 말싸움 도중 맞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이 그녀를 때린 적이 없다고 맹세를 한 후, 만일 그녀에게 상처가 있다면 이는 그녀를 말리려고 하다가 난 접촉으로 인한 것일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자신이 현재 얼굴에 난 흉터로 인해 일을 할 수 없는 상태라고 밝힌 후 그녀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듣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더불어 그는 아는 사람을 통해 변호사를 구했다고 밝힌 후 경찰의 조사에 협조할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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