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침수차량 수리비 50% 할인
4일과 5일 제주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비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 조천읍 소재 현대자동차㈜ 제주서비스센터가 침수된 차량에 대해 수리비를 50% 할인해주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주서비스센터는 6일 "현대자동차를 애용해 주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600만원 이내 수리비에 대해 50% 할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제주서비스센터는 또 오는 8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 선착장에서 '찾아가는 비포 서비스(before service)' 활동을 전개한다.
'비포 서비스'는 고장난 후 서비스센터에 입고되면 정비하던 '애프터 서비스' 개념에서 고객의 안전과 차량의 성능을 향상하기 위해 고장 전 예방점검 정비를 한다는 신개념의 방문 서비스 활동으로 고객 보호 차원에서 확대된 서비스다.
'비포서비스'는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문의)784-4111(현대자동차 제주서비스센터)<미디어제주>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