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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진, 반민정 처음에는 반대하더니 어느순간부터... 그 영향 받았다... 자극이 되면서 힘이 난다... 나이?
반석진, 반민정 처음에는 반대하더니 어느순간부터... 그 영향 받았다... 자극이 되면서 힘이 난다... 나이?
  • 이성진
  • 승인 2018.09.14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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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터넷 게시판
사진 : 인터넷 게시판

 

배우 반민정 나이가 반석진과 부친 관계인 사실과 함께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녀가 어제 하루종일 이슈가 된 데 이어 오늘 오전 복수매체들은 이에 대한 기사를 일제히 쏟아내고 있다.

여기자 및 강단에 서며 활동을 해온 반민정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부친 반석진의 영향을 받았다고 털어 놓아 관심을 모았다. 

그녀는 처음에 꿈은 아나운서였으나 어느날 문득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반민정은 나이가 차면서 배우로 진로를 정한 것에 대해 부친 반석진이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맨 처음에는 그가 배우로 진로를 정하는 것에 대해 반대를 하더니, 어느순간 부터는 모니터를 해줬다고 언급을 했다. 

그 일 예로 앞서 그녀가 한 연극에서 주인공을 맡았는데, 너무 못해서 부친이 ‘이럴거면 연기 하지 마라. 감정도 살리지 못하는 가짜 연기는 필요 없다’라고 독설을 퍼부었다고 한다.

그럴 때마다 그녀는 자극이 되면서 힘이 났다고 밝히며 부친을 향한 고마움을 나타냈다.

반민정은 17년 전 영화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그녀의 나이는 1980년생, 올해 나이 서른 아홉이다. 여러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며 필모가르피를 쌓아오고 있다. 강단에도 서며 후학을 양성해왔다.

또한 그녀의 부친 반석진은 사극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해 단역으로 연기하며 극에 빠질 수 없는 캐릭터 연기를 선보인 연기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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