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09:10 (토)
구하라 남자친구 폭행, 계속해서 터진 구설수…그녀의 발언을 무색하게 만든 현재
구하라 남자친구 폭행, 계속해서 터진 구설수…그녀의 발언을 무색하게 만든 현재
  • 이성진
  • 승인 2018.09.14 0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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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 캡처

남자친구 폭행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구하라가 화제선상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팬들로서는 구하라가 열애 중이었다는 것에 한 번 놀랐고 헤어지자고 말한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한 것에 경악한 상황이다.

현재 그녀의 폭행 정도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할퀴거나 밀친 정도로 팔을 잡고 비틀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일단 신고가 접수된 터라 조사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앞서 구하라는 한 인터뷰를 통해 “나이에 크게 연연하진 않지만 ‘내가 벌써?’라는 생각은 들든다”면서 “아직 어린 나이라고 해도 나이가 들어갈수록 책임감을 지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말이나 행동에 조심스러워지는 것 같다”며 “나이가 들수록 주위 사람들이 더욱 소중해지는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담배 인증 사진 논란부터 자살시도 논란, 그리고 13일 불거진 남자친구 폭행 논란까지 그녀의 인터뷰가 무색해지는 현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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