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18:24 (금)
구하라 쌍방폭행, 남자친구 '이제 갈라서자'는 말에 몹시 분하고 노여운 감정 북받쳐 올라 갑자기 난폭한 행동 
구하라 쌍방폭행, 남자친구 '이제 갈라서자'는 말에 몹시 분하고 노여운 감정 북받쳐 올라 갑자기 난폭한 행동 
  • 이성진
  • 승인 2018.09.13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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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엔에스
에스엔에스(구하라 쌍방폭행)

 

가수 구하라가 남자친구와 심하게 다투고 쌍방폭행으로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세간의 관심을 폭발시키고 있다.

13일 경찰에 의하면 이날 자정을 막 넘긴 시간 서울 논현동의 한 건물에서 구하라가 남자친구인 스물일곱 살 男性 ㄱ씨를 폭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관들이 현장에 출동했다. 

구하라는 헤어스타일리스트인 남자친구 ㄱ씨로부터 헤어지자는 말을 듣고 몹시 분하고 노여운 감정이 북받쳐 올라 ㄱ씨를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그는 자신도 남자친구 ㄱ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라면서 쌍방폭행을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조만간 두 사람을 불러 자세한 경위 등을 집중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구하라는 앞서 지난 5일 신변을 비관해 약을 복용하고 서울의 한 병원에 실려갔다는 괴소문이 각종 인터넷커뮤니티에 확산되면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이후 그의 소속사 측은 그가 최근들어 밤마다 잠을 설치고, 먹은 음식물 등을 잘 소화하지 못하는 등 건강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고 해명하면서 괴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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