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09:10 (토)
나혜미, 에릭과 결혼전 해외에서 다툰 후 홀로 남겨져...알고 봤더니 이 모든 게 계획적으로 벌어진 일?
나혜미, 에릭과 결혼전 해외에서 다툰 후 홀로 남겨져...알고 봤더니 이 모든 게 계획적으로 벌어진 일?
  • 이성진
  • 승인 2018.09.12 0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케이비에스
케이비에스

 

연기자 나혜미가 남편 에릭과의 첫만남에서부터 부부의 연을 맺기까지의 사랑이야기를 공개한다.

나혜미 에릭 부부는 13일 방송되는 케이비에스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알콩달콩 사랑이야기를 전한다. 

먼저 나혜미는 남편과 결혼 전에는 아무런 친교가 없었다고 말하면서 그런데 어느 날엔가 그로부터 SMS가 왔다고 밝힌다.

그는 문자메시지에서 남편은 자신을 신화 멤버 에릭이라고 소개했다면서 하지만 누군가 그를 사칭하는 줄 알았다며 당시를 떠올려 이어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그는 당시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들었던 에릭의 프러포즈 장면을 회상한다. 

그는 당시 결혼을 앞두고 남편과 여행을 갔다가 아주 작은 일로 다투었다면서 그런데 갑자기 남편이 화를 내며 밖으로 나가더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래켰다. 

하지만 이는 남편이 나혜미에게 프러포즈하기 위해 꾸몄던 일이라고. 자세한 프러포즈 과정은 내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