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21:11 (금)
도도맘 강용석, 대리할 수 있다고 했다... 오인 한 것이다... 들끓는 잡음... 엇갈리는 의견
도도맘 강용석, 대리할 수 있다고 했다... 오인 한 것이다... 들끓는 잡음... 엇갈리는 의견
  • 이성진
  • 승인 2018.09.11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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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도도맘 sns
사진 : 도도맘 sns

 

도도맘 배우자와 관련한 사건으로 자신을 향한 검찰의 칼날에 대해 방송인이자 법률가인 강용석이 의연한 반응을 보여 세간의 관심이다.

어제 검찰은 재판부에게 징역 이 년의 형 요구를 했고, 그 후 그가 밝힌 의견이 공개됐다.

강용석은 어제 재판정을 나온 후 한 언론매체를 통해 심경을 묻는 질문에 이에 대해 특별히 언급할 것이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검찰의 징역 이 년 형 요구에 대해서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 죄가 없다는 판결이 나올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다. 

삼 년 전 강용석은 도도맘 배우자가 자신을 상대로 법원에 위자료 일 억을 구하는 소를 제기하자, 그 후 그녀와 함께 배우자가 소를 취하한다는 거짓 문서를 꾸며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의 징역 이 년 형 요구에도 불구하고 강용석은 자신에게 지워진 죄명에 대해 죄가 없다는 입장이다. 그는 도도맘이 배우자로부터 그렇게 해도 된다고 승낙을 받은 것으로 오인을 했을 뿐이라는 것.

하지만 도도맘은 강 씨가 소를 취하하려면 배우자의 인감이 필요하고 그를 대리해서 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어 양측의 발언이 엇갈리고 있다.

그에 대한 법원의 판단은 오는 시월 이십 사 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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