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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장웨이제, 비슷한 상황에 처했나? 데자뷔같은 일에 우려의 목소리
판빙빙 장웨이제, 비슷한 상황에 처했나? 데자뷔같은 일에 우려의 목소리
  • 이성진
  • 승인 2018.09.09 0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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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웨이보
사진 : 웨이보

최근 포털 사이트에는 판빙빙과 장웨이제가 실검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판빙빙은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연예인 중 한 명. 포브스에서 발표하는 중국 유명인 순위에서 2012년 3위로 처음으로 3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연속 1위를 독차지 하기도 했다.

그런 판빙빙이 8월 초 이후 실종됐다. 

중국 당국에 체포되어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탈세혐의가 확인되어 거액을 추징당하는 동시에 3년간 지상파 출연금지조치가 내려졌다는 설도 제기됐다.

그리고 9월 3일, 판빙빙이 미국에 주재원 비자로 입국해 정치적 망명 신청 후 비자가 정치망명 비자로 변경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 판빙빙이 영영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는 설도 불거졌다. 

현재까지 그녀의 미국 망명설이나 감금설은 아직 확인된 바 없다. 당사자가 직접 대중 앞에 나와 입을 열기까지는 그 어떤 것도 알 수 없는 상태.

네티즌 사이에서는 판빙빙 역시 인기 앵커였던 장웨이제와 비슷한 상황에 처했거나 처해질 위기가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보시라이의 내연녀였던 장웨이제 앵커는 살해당한 후 인체의 신비전에 전시 되었다는 음모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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