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12:01 (금)
한국관광공사, 웰니스 관광시설 추가 선정
한국관광공사, 웰니스 관광시설 추가 선정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8.07.24 0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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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지난해 3곳에서 올해 2곳 추가
서귀포 치유의숲
서귀포 치유의숲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도가 치유의 섬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부터 웰니스 관광시설을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25곳을 웰니스 관광시설로 선정했다. 제주에서는 오설록 티뮤지엄 &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WE호텔 웰니스센터, 제주허브동산 등 3곳이 꼽혔다.

한국관광공사는 올해도 8곳을 추가했으며, 제주에서는 ‘서귀포 치유의 숲’과 ‘한화리조트 스파테라피센터’가 추가로 선정됐다.

이로써 전국 33곳의 웰니스 관광시설 가운데 제주는 5곳을 보유하게 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와 올해 선정된 시설을 중심으로 해외 관광박람회 참가 홍보, 국내외 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뉴미디어 활용 홍보 등을 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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