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일대 답사하며 역사와 문화 배워...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서귀포문화원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문화원 대의원 30여명을 대상으로 도외문화체험을 진행했다.
도외문화체험은 강원도 일대에서 이루어졌다.
문화원 대의원들은 강원도 정선아리랑에 관한 “아리 아라리”극 공연을 관람하고, 영월 단종의 유배지로 유명한 “청령포” 등 강원도 일대를 답사했다.
서귀포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도외문화체험을 통해 강원도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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