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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고 "제22회 전국청소년연극제 제주예선, 1위 수상"
영주고 "제22회 전국청소년연극제 제주예선, 1위 수상"
  • 김은애 기자
  • 승인 2018.06.11 1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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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고등학교가 제22회 전국청소년연극제 제주예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영주고등학교가 제22회 전국청소년연극제 제주예선 및 제21회 제주청소년연극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미예랑소극장과 세이레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제에서 영주고 장준영(연출, 3-6), 정다혜(배우, 3-6), 김준원(배우, 2-5), 고지은(배우, 2-6), 고훈민(배우, 2-4), 이각(배우, 2-3), 강지수(음향, 1-6), 박현서(조명, 1-4) 학생은 서문원 선생님의 지도 하에, <노란달(作 데이비드 그레이그)>이란 작품을 선보여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전주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전국청소년연극제에 제주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

또한 김준원(2-5) 학생은 최우수 연기상을, 서문원 선생님은 지도교사상을 수상하는 영광까지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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