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지난 29일 중앙병원에 ‘꿈자람 책방’을 개관했다. <사진>

‘꿈자람 책방’은 JDC가 추진하는 중장년일자리사업인 ‘JDC이음 일자리 사업’의 ‘움직이는 도서관 사서’ 사업단의 활동공간을 중앙병원에서 제공하면서 마련됐다.

중앙병원 2층에 위치한 꿈자람 책방은 독서를 위한 전용 공간과 함께 테이블, 의자, 책장 등이 비치돼 있다.

한편 JDC는 이음 일자리 사업을 통해 오름매니저, 푸드메신저, 버스킹공연단, 움직이는 도서관 사서, 일자리지원단 등 5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김형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