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강덕부)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29일 오후 7시부터 제주시 탐라중학교 일원에서 자치경찰단과 함께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10여명이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점검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청소년 유해업소가 밀집된 탐라중학교 주변 번화가 등에서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 점검·단속 실시,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 등 불법영업행위 집중 단속은 물론, 식당, 편의점 등에서 19세 미만 술, 담배 금지 스티커 미부착 확인해 부착하는 등 홍보 활동을 했다.
한편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 관계자는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청소년유해환경 추방 감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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