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오후 7시, 5차 '제주문학을 만나다' 실시
김윤숙 작가 '시조, 내 마음의 노래'를 주제로 강연
김윤숙 작가 '시조, 내 마음의 노래'를 주제로 강연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남도서관은 제주문학에 대한 이해와 활성화를 위해 2018년‘제주문학을 만나다’를 1월부터 연중 매월 세 번째 화요일 저녁 7시에 제남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운영하고 있다.
5차 ‘제주문학을 만나다’는 오는 15일 저녁 7시에 김윤숙(시조시인)작가를 초대해 ‘시조, 내 마음의 노래’란 주제로 운영된다.
제남도서관은"‘제주문학을 만나다’를 통하여 지역주민에게는 장르별 제주문학의 이해를, 제주작가에게는 도민과 가까이서 소통할 기회를 제공해준다"면서 "앞으로 제주문학 활성화와 독서인구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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