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09:10 (토)
목관아 달빛 콘서트, 마지막 피날레 함께해봐요!
목관아 달빛 콘서트, 마지막 피날레 함께해봐요!
  • 김은애 기자
  • 승인 2018.05.10 0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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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시작한 목관아 달빛 콘서트, 5월 마지막 공연
21일과 22일 오후7시, 도민 및 관광객 무료 입장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향긋한 봄내음이 가득한 5월의 봄, 목관아에서 달빛 콘서트가 열린다. 

3월부터 시작된 '목관아 달빛 콘서트'는 기존 제주 목관아에서 진행되는 수문장 교대식 등 퍼포먼스와 함께 연계되어 오는 21일, 22일을 끝으로 행사가 종료된다.

21일에는 ‘원조오빠’ 가수 전영록, 제주 출신이자 싱어송라이터인 가수윤세진, 밴드 욜로(YOLO)가 출연해 목관아의 밤을 빛낸다.

22일에는 천상의 목소리로 빛나는 성짓골합창단과 메조소프라노 김수정, 제주문화원 실버합창단과 피아니스트 김수선, 최근 2018 남북평화협력기원 평양공연을 빛낸 가수 강산에가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공연은 19시, 무료입장으로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비짓제주(http://www.visitjeju.net) 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목관아 달빛 콘서트는 도민과 관객이 함께고궁에서 밤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야외공연이다. 관객들의 호응이 큰 만큼 매년 정례화해 제주를 대표하는 콘텐츠로 꾸며 나갈 계획이다"라며 "목관아 달빛 콘서트, 삼다공원 야간 콘서트 등 야간 문화공연을 확대해 다양한 축제의 장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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