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남녀학생볼링대회서 이민섭 등 두각 보여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남녕고가 제32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학생볼링대회에서 종합우승과 개인종합 우승을 가져왔다.
남녕고는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강릉시 그랜드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이민섭이 1313점으로 개인전 금메달을, 3인조전에서는 송민영·이민섭·이동현이 호흡을 맞추며 2위에 올랐다.
별로 1개씩을 따내며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이민섭은 4830점(평균 201.3점)을 기록하며 개인종합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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