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극심한 소득 불균형 위기 극복 위해 출마”
장성철 “극심한 소득 불균형 위기 극복 위해 출마”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8.04.16 12:5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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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보도자료 통해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 뜻 피력
“진영논리로 문제 해결 안돼” … ‘문재인 마케팅’ 지적
장성철 바른미래당 제주도당 위원장
장성철 바른미래당 제주도당 위원장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장성철 바른미래당 제주도당 위원장이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 뜻을 피력, 도지사 선거가 5파전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장 위원장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사회의 극심한 소득 불균형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0일 원희룡 지사의 탈당 이후 도당 당직자들의 적극적인 출마 요구와 중앙당 주요 인사들의 바른미래당 도지사 후보 공천 의지 발언 등을 접하면서 도지사 출마 여부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해왔다”면서 특히 제주 사회의 시대적 요구와 당 차원의 출마 요청 등을 놓고 고민을 거듭해 왔음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지금 제주사회는 부동산 가격 급등, 대자본 중심의 경제구조 등으로 극심한 소득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사회통합이 깨질 수준의 위기라는 진단을 내렸다.

특히 그는 “이같은 소득불균형 위기 상황에 대해 제주 사회의 불공정한 기득권 세력과 관료 공직사회는 둔감하다”면서 “도정 리더십도 갈피를 못 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그는 “소득 불균형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문제 해결 중심의 실용적인 개혁노선이 필요하다. 실용적 개혁을 뒷받침할 수 있는 분명한 비전과 구체적 정책을 준비해 왔다”면서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아울러 그는 “이번 도지사 선거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신임투표가 아니”라며 더불어민주당의 문대림 예비후보를 겨냥, “문재인 마케팅만으로 도지사 선거를 치르는 것에 대부분의 도민들은 결코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친박 마케팅의 폐해를 도민들은 기억하고 있다. 진영 논리로는 결코 제주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안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장 위원장의 공식 출마 기자회견은 오는 19일로 예정돼 있다. 구체적인 일시와 장소, 행사 내용은 추후 공식 발표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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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덕규 2018-04-16 15:24:06
꼭 당선될 겁니다.

홍다희 2018-04-16 14:34:55
응원합니다!!
꼭 당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