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09:10 (토)
청소년월드컵 16강전 30일 제주서 '불꽃'
청소년월드컵 16강전 30일 제주서 '불꽃'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7.08.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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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종가 잉글랜드와 중동의 새로운 모래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시리아가 FIFA 세계청소년월드컵 8강행 티켓을 놓고 30일 격돌한다.

FIFA 세계청소년월드컵 16강전인 잉글랜드와 시리아의 경기가 오는 30일 오후 8시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잉글랜드는 브라질과 북한, 뉴질랜드 예선리그에서 2승 1무의 성적을 기록하며 B조 1위를 차지, 이번 대회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시리아 또한 스페인에 2대 1로 무릎을 꿇었지만 브라질과 더불어 1승 1무 1패의 성적을 거두며 승점 4점으로 16강에 진출한 팀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잉글랜드와 시리아의 경기를 관람하는 도민들을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제주시 시가지권에서는 문예회관과 제주시청 정문 앞, 제주종합경기장 정문, 노형로타리 등 4개소에서 오후 6시부터 5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한림읍사무소와 애월.구좌.조천읍사무소, 한경면사무소 등에서도 이날 오후 6시 10분 1회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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