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송산동 클린환경여성감시단(팀장 김순현)는 지난 23일 쓰레기 적치장소를 순회하면서 무단쓰레기 단속활동을 전개했다.이날 단속활동은 동 부녀회원들로 4개조 19명의 감시단을 편성 지난 4월부터 매주 목요일 실시하고 있으며 그동안 20회에 걸쳐 단속을 하면서 85건의 현장계도 및 경고 안내문 발송 등을 통하여 주민들의 쓰레기 종량제 의식 고취는 물론 종량제 규격봉투 사용 이용률을 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미디어제주>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민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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