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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확대
제주시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확대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8.03.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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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732명 대상 122억 투입…지난해보다 431명‧23억 늘어
제주시는 2018년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8일 본청에서 개최했다. [제주시 제공]
제주시는 2018년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8일 본청에서 개최했다. [제주시 제공]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가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수를 확대했다.

제주시는 2018년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8일 개최했다.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은 오는 11월 30일까지 9개월 동안 진행된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은 122억원이 투입돼 473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하면 예산으로는 23억원, 참여자 수로는 431명이 늘어난 것이다.

사업별로 보면 제주시가 직접 운영하는 아름다운 제주만들기 및 문화재 지킴이 등 4개에 1006명이고 민간위탁 5개 수행기관이 추진하는 34개에 3726명이다.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 탈락자는 기존 참여자의 자진 포기 등 사유 발생 시 대기 순서에 따라 참여 기회가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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