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간접광고 지원사업 1차 참여기업 모집
중소기업도 TV 간접광고 시장에 도전을 할 수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가 중기제품 간접광고 지원사업 1차 참여기업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간접광고 비용 절반을 지원하고, 촬영현장·광고청약 대응 등 간접광고에 필요한 모든 프로세스를 도와주는 사업이다.
현재 이 사업을 통해 국내 250건의 중소기업 간접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해당 기업은 간접광고 노출로 평균 13.4%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TV 프로그램으로는 <나혼자산다(MBC)>, <해피시스터즈(SBS)>, <해피투게더3(KBS)>, <아빠본색(채널A)> 등 15개 프로그램이다.
참여기업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제작사와 유통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2차 심사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고비즈코리아(kr.gobizkorea.com)에서 라인업, 비용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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