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D-100 / 제주도의원 선거 예비후보>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5선거구(이도2‧도남동)에 출마하는 강성민(46) 전 오영훈 국회의원 보좌관이 5일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강성민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정책특별보좌관을 맡고 있으며 지난 대통령선거 당시 문재인 후보의 정책특별보좌관을 역임했다.
강 예비후보는 “제5선거구(이도2동, 도남동) 지역현안 뿐만 아니라 제주의 현안과 문재인 정부가 추진 중인 100대 국정과제 중 4·3과 특별자치도 관련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당·정·청, 국회·제주도와 호흡할 수 있는 준비된, 검증된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6‧13지방선거를 통해 촛불혁명을 완성해야 한다”며 “이는 능력있고 깨끗한 지역 인물교체를 통해 실현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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