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법무부는 26일 고검 검사급 검사 57명과 일반 검사 552명 등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시행 일자는 다음달 5일자다.

이를 통해 제주지방검찰청 검사 8명이 자리를 이동한다.

이번 인사에서 제주지검으로 전입하는 검사는 권유식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박준영 서울동부지검 검사, 박양호 법무부 법무심의관실 검사, 이호석 서울중앙지검 검사, 정수정 서울서부지검 검사, 박금빛 인천지검 검사, 김수민 목포지청 검사, 하용만 서울동부지검 검사다.

제주지검 진혜원 검사는 대구서부지청으로, 한대웅 검사는 순천지청으로, 서동범 검사는 서울중앙지검으로, 박수정 검사는 서울동부지검으로, 오보미 검사는 서울북부지검으로, 이선미 검사는 부천지청으로, 최재호 검사는 평택지청으로, 윤오연 검사는 안동지청으로 각각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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