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청 2018년 상반기 5급 이상 전‧출입 인사 단행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검찰청은 2018년 상반기 5급 이상 전‧출입 인사를 23일 단행했다.
이를 통해 제주지방검찰청의 경우 5급 이상 5명의 간부가 자리를 옮겼다.
제주지검 사무국장에 김영일 안양지청 사무국장(검찰부이사관)이, 사건과장에 정병옥 부산고검 사건과장이, 집행과장에 신종근 부산서부 사무과장이, 수사과장에 오장수 수원지금 검사직무대리가, 검사직무대리에 장병철 서울북부지검 사무관이 각각 임명됐다.
제주지검 권태균 사무국장은 울산지검 사무국장으로, 서창수 사건과장은 광주지검 검사직대로, 원용주 집행과장은 부산동부 총무과장으로, 이창희 수사과장은 청주지검 집행과장으로, 정남수 검사직대는 부천지청 사건과장으로 각각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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