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지난 11일 제주웰컴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지난해 11월과 12월 ‘베스트관광인’에게 선정패를 전달했다.
11월 베스트 관광인으로는 윈드힐호텔&리조트 조보광 팀장이 선정됐다. 조보광 팀장은 냉난방시설과 전기수전시설 관리 업무를 맡으며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하는 모습이 업계 모범이 됐다는 평가이다.
12월 베스트 관광인은 ㈜제주미니미니랜드 이병기 팀장에게 돌아갔다. 이병기 팀장은 미니어쳐 테마공간을 지속적으로 관리, 제공함으로써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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