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농업인의 생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화학비료 가격을 평균 2.2% 내려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농가 사용량이 많은 21복비(21-17-17)는 1만550원에서 1만150원으로 400원 내렸다.
제주도내 연간 화학비료 사용량은 4만3000톤으로, 이번 가격 인하로 4억원의 농가 생산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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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농업인의 생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화학비료 가격을 평균 2.2% 내려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농가 사용량이 많은 21복비(21-17-17)는 1만550원에서 1만150원으로 400원 내렸다.
제주도내 연간 화학비료 사용량은 4만3000톤으로, 이번 가격 인하로 4억원의 농가 생산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