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내 도로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치며 중국인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2분께 제주시 해안동 무수천 사거리 동측 도로에서 버스와 1t 트럭, 개인택시 등 4대의 차가 잇따라 부딪쳤다.
이 사고로 버스와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등 중국인 5명이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