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생태자원 ‘제주 황칠’, 다양한 활용가능성을 알렸다”
“로컬생태자원 ‘제주 황칠’, 다양한 활용가능성을 알렸다”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7.12.0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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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생명자원포럼 2017’ 12월5일 제주대서 열려
강연, 요리시연회, 체험프로그램 탐구,제품 전시등
'제주생명자원포럼 2017'열려
'제주생명자원포럼 2017'열려

우리나라 황칠(黃漆) 가운데 제주산 황칠이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5년부터 제주지역 특화 향토자원으로 활용, 약용과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산업의 고부가가치와 관광자원으로 키우고 있다.

황칠은 ‘나무수액이 시간의 지나면서 금색이 되는 신비의 도료, 항암·향산화 효과등 약리작용, 옛날 전쟁 때 황칠갑옷을 입었던 벽사(僻邪)의 개념’ 등 세 가지 쓰임세가 있다.

황칠은 생태순환적 천연식생자원, 농업자원, 공업자원, 문화외교자원으로서 세계에서 유일한 한국 고유의 특징적 국가자산이다.

황칠 자원을 4차 산업, 항공기, 고급건축물 외관과 실내 인테리어, 세계 유명차량과 명품 퍼터와 콜라보레이션, 세계 특급호텔 VIP시설,세계명품 브랜드 개발 등으로 활용한 ‘황칠의 세계화’가 이뤄지고 있다.

제주 로컬생태자원인 제주황칠을 활용해 지역관광으로 잇는 가능성도 찾고 있다.

제주생명자원포럼 참석자들
제주생명자원포럼 참석자들

제주 황칠나무을 알리고, 세계화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제주생명자원포럼2017’이 지난 12월5일 제주대 친환경농산물인증센터에서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포럼은 ‘제주의 보물, 자원식물(황칠나무 등)의 가치를 논하다’란 주제로 제주자원식물황칠사업단(단장 송창길)이 마련했다.

강연은 최고야 한국한의학연구원 박사가 ‘황칠나무의 역사 및 문헌 고찰, 구영국 국립이리스트대학 교수가 ’황칠의 자원화 및 세계화 연구, 서선미 플레이플래닛㈜ 대표가 ‘로컬생태자원 활용한 지역관광’, 김효선 제주요리연구가가 ‘황칠나무 활용 로컬푸드 시연회’로 진행했다.

사업단은 황칠나무를 활용한 향토기업체 14곳에서 내놓은 다양한 제품(진액, 삼계탕, 음료 및 화장품 등)을 전시했다.

제주생명자원포럼 로컬푸드 요리 시연회
제주생명자원포럼 로컬푸드 요리 시연회

황칠나무 관련 사진전, 홍보영상, 황칠나무 활용한 연구개발 시제품, 로컬 푸드 시식(황칠살라미카나페, 황칠톳밥, 황칠치즈설기, 황칠가래떡, 황칠생강조청, 황칠볶음누룽지, 황칠더치커피와 황칠코코넛파이 등), 문화체험프로그램 등도 함께 했다.

공동상표 ‘제주황칠황삼’, 황칠나무와 제주자원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과 소재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제품시장성,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서로 나눴다.

제주자원식물‘황칠나무’의 보전가치를 「보물섬 제주‘제주황칠황삼’」으로 홍보하고 있다.

파낙스 계열의 황칠나무(Dendropanax morbiferus H. Lev.)는 예로부터‘나무인삼’이라 불려졌다.

‘제주산 황칠나무와 황제의 인삼’이라는 뜻을 담아 공동브랜드‘제주황칠황삼(濟州黃漆皇蔘)’으로 활용하고 있다.

송창길 단장은“제주지역의 활성화와 지속적인 제주황칠 산업화를 위해 제주향토자원을 활용해 우수한 제품개발을 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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