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은행장 이동대)은 11월 22일 ‘곶자왈 공유화 재단(이사장 김국주)’을 방문, 기탁금을 전달했다.(사진)
제주 생태계 보고이며 ‘제주의 허파’인 곶자왈 보호에 적극 앞장서기 위해 시작된 제주은행 기금 출연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3억3000여 만 원에 이른다.
이동대 은행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청정 제주를 잘 보전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벌이고 있다”며“앞으로도 제주 곶자왈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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