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오후 4시부터 롯데시티호텔제주 크리스탈볼룸서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경훈)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7 제주 문화다양성 정책 포럼’이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롯데시티호텔제주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다.
탐라문화연구소 김동현 박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포럼은 이완 아시아인권문화연대 대표가 ‘한국사회 문화다양성의 현재와 향후 추진 과제’로 기조발제를 한다.
이어 이정원 인천문화재단 생활문화팀장이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 국내 사례’를,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이화진 박사가 ‘제주 문화다양성 사례와 정책 방향’에 대해 발제한다.
토론은 진선희 한라일보 부장, 박진희 상상창고숨 대표, 오고운 컬쳐트리 대표가 지정토론자로 나서 의제를 중심으로 제주 문화다양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후 청중들의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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