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국민안정 생물테러 훈련을 마치며
기고 국민안정 생물테러 훈련을 마치며
  • 미디어제주
  • 승인 2017.11.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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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고인숙 서귀포시동부보건소장
고인숙 서귀포시동부보건소장
고인숙 서귀포시동부보건소장

제주도 충무훈련 생물테러는 서귀포시동부보건소의 주관으로 해병제9여단, 93대대, 서귀포경찰서, 112타격대, 동부소방서, 표선119센터, 국립제주검역소, 보건환경연구원, 6개보건소가 초동대응팀으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사회붕괴를 의도해 바이러스나 세균, 생물체 독소 등으로 각종 인명피해를 일으키는 생물테러에 대비하고 대응능력을 강화해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 정확하게 대응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15개기관 80여명 초동대응팀이 직접 훈련에 참여했고 12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됐다.

탄저균을 이용한 생물테러를 가상해 진행된 이날 훈련에는 적 특작부대가 민심을 교란할 목적으로 전국 관공서 등 대규모 건물에 침투해 생물테러 등을 자행하면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며, 그 중 동부보건소 표선지소에 약 5g의 백색분말이 투척되고 이에 표선지소 직원이 경찰서 상황실에 알림에 따라 경찰, 소방, 보건, 기관, 군이 생물테러 물질 투척에 대한 대응활동, 초동대처 및 상황전파, 유관기관 합동 사태수습 및 오염지역 제독 및 복구순서로 진행됐다.

생물테러 합동 모의훈련을 통해 시민과 안전한 국제자유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생물테러 대응체계와 초동대응요원의 전문성 강화, 초동대응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체계 구축,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신속 정확한 대처, 시민과 국가 주요시설의 안전 보장을 위해 소화 할 수 있는 역량강화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 같다.

충무훈련 관련 국민안정부문 생물테러훈련을 마치면서 15개 유관기관 관계자분들의 전문성과 역량부문, 공조체계 구축등에서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가 강화됨을 느끼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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