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올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바깥놀이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올해 공모전에서 입상한 프로그램 가운데 유아프로그램 부문에서는 정부제주청사청사랑어린이집 ‘친구야! 혼디놀자’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제주대학교직장어린이집 ‘그림책 문학활동과 연계한 바깥놀이’, 장려상 한마음어린이집 ‘우리들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제주근로복지공단어린이집 ‘얼쑤! 우리놀이가 최고야’ 등이 선정됐다.
영아프로그램 부문은 최우수상 공립드림어린이집 ‘놀멍 뛰놀멍 자연을 느끼는 아이들!’, 우수상 공립내담어린이집 ‘신나고 재미있는 바깥놀이로 고!고!’, 장려상 제주특별자치도청어린이집 ‘친구야~ 밖에 나가 놀자!‘ 도평어린이집 ’알록달록 세상에서 놀아요‘ 등이다.
제주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들 프로그램을 <2017 바깥놀이 프로그램 자료집>으로 발간, 도내 어린이집과 보육관련기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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