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지난 10월21일 메가박스 제주아라점에서 구세군복지재단 꿈꾸는 공부방 지역아동센터 초·중학생 30여명과 ‘씨네하트데이’ 행사를 마련했다.
주말을 맞아 이번 시네하트데이는 아이들이 평소 관람하고 싶었던 영화를 둘로 나눠 연령별 선호하는 ‘용의 치과의사’와 ‘넛잡 2’를 단체 관람했다.
제주은행 ‘시네하트데이’는 기초수급자, 다문화 자녀 등 어려운 환경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정서 함양과 건전한 문화체험의 장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2008년 분기마다 진행되고 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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