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흥기)에서는 지난 17일 나이트케어사업 “꿈 키움터”에 참여하는 아동‧청소년 20여명을 대상으로 상담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송심리상담연구소와 연계해, 자신의 내면을 미술활동을 통해 표현해봄으로써 자기인식 및 타인이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활동을 마치고 완성된 작품을 발표하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시간이 됐고, 서로에 대해 더 잘 알고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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