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8시30분께 장모씨(81.제주시)가 제주시 일도2동 소재 자신의 주거지 방안에서 숨져있는 것을 남편인 고모씨(71.제주시)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우울증과 치매 증세로 신명을 비관 빙초산을 음독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주위 목격자 및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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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8시30분께 장모씨(81.제주시)가 제주시 일도2동 소재 자신의 주거지 방안에서 숨져있는 것을 남편인 고모씨(71.제주시)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우울증과 치매 증세로 신명을 비관 빙초산을 음독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주위 목격자 및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