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8일 미혼모 보호시설에서 수십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K양(17)을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미혼모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던 K양은 지난달 28일 외출을 나오면서 심모씨(28,제주시) 소유의 디지털 카메라 1대 34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모두 83만원 상당품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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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8일 미혼모 보호시설에서 수십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K양(17)을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미혼모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던 K양은 지난달 28일 외출을 나오면서 심모씨(28,제주시) 소유의 디지털 카메라 1대 34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모두 83만원 상당품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