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 봉사동아리 '아우림'은 4일 제주대 의과대학 학생들과 함께 성이시돌의원을 방문,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우림' 회원들과 제주대 학생들은 성이시돌의원에 입원한 환우 22명을 대상으로 소변줄기 교체 및 욕창 치료를 하고 빨래와 청소 등 노력봉사를 했다.한편 제주대학교병원은 매년 제주의대 학생들과 연계하여 하계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가파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애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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