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낮 12시께 서귀포시 중문동 T 승마장에서 초등학교 1학년인 장모 어린이(8. 대전)가 말을 타다가 떨어져 30m가량 끌려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장 어린이는 119구급차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는데, 뇌출혈로 중태다.
경찰은 승마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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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낮 12시께 서귀포시 중문동 T 승마장에서 초등학교 1학년인 장모 어린이(8. 대전)가 말을 타다가 떨어져 30m가량 끌려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장 어린이는 119구급차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는데, 뇌출혈로 중태다.
경찰은 승마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