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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연안어선 감척사업 최종사업자 확정
서귀포시, 연안어선 감척사업 최종사업자 확정
  • 원성심 기자
  • 승인 2007.07.2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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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잔액 추가사업자 선정 추진
서귀포시는 올해 연안어선 감척사업자 98명을 선정 총 32억700만원을 투입한다.

27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지난 5월 11일 연안어선 감척사업 입찰결과 100척(423.3톤)에 대해 어선잔존가치에 대한 감정평가 결과 100명을 선정했으나이중 2명 금액이 적게 나왔다는 이유로 사업을 포기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최종사업자로 선정된 감척사업비를 보면, 척당 평균 3224만원, 톤당 평균 760만원으로 결정되었다.

서귀포시는 사업포기 등으로 인한 예산잔액 발생분 2억3천만원에 대해서는 폐업지원금 입찰시 우선순위 결정된 자 순으로 감정평가를 실시한 후 추가 사업자를 선정 추진 할 계획이며, 감척사업비는 폐선처리와 어업허가가 폐지된 후 10월중 지급 될 전망이다.

한편, 연근해어업구조조정사업 기간은 2005년에서 2008년도까지로  서귀포시가 지난해까지 감척한 어선수는 2005년도 기준 1664척중 138척(8.3%)을 감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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