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클린환경여성감시단(팀장 현소순)는 지난 10일에 공무원과 환경미화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표선리 상가밀집지역 및 해수욕장 부근 계절음식점 등 쓰레기 배출장소를 대상으로 야간 단속활동을 실시하였다.특히 이 날 단속에 참여한 감시단원들은 계절음식점을 돌며 규격봉투 사용과 분리수거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홍보하는 한편, 배출시간을 준수하여 깨끗한 해수욕장 환경조성에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민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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