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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서 오토바이-트럭 충돌, 2명 사상
평화로서 오토바이-트럭 충돌, 2명 사상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7.07.11 17:15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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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2시30분께 제주시 평화로 금악방향 700m 지점에서 진모군(19)과 김모군(19)이 탄 오토바이와 장모씨(41)가 운전하던 화물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진군이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뒤에 타고 있던 김군은 중상을 입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화물트럭 운전자 장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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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돌선인 2007-07-15 23:59:00
사회에 사느라 고생이 많읍니다.뒷뱌경이 빵빵한사람만 살고 없는 사람들은 죽어도 법의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회이네요.차라리 이런 나라...차라리 이런 제주도를 떠나고 싶네여
그런 경찰이 있는 곳에서는 더이상 살고 싶지 않네요
님들은 분노 하지 않나여?

이시돌선인 2007-07-15 23:56:36
귀가를 할수있는지 이해가 되지않읍니다.그리고 사고 당사자와목격자들도전부 트럭운전자의 과실을 인정하고 있는데.왜 유독 경찰만 그것을 무시하는지요.그것에 유족측과 지인들은 분노를 금치못하고 있읍니다.님들은 그것에대해서 어찌생각하시나요.이런식의 수사원칙이면 교통사고로 사람이 죽어도 누구도 상대방운전자를 구속시켜서 수사하지는 않겠네요
그런 수사 원칙이 정해져야하겠네요.참 좋은 사회입니다..짜증나는

이시돌선인 2007-07-15 23:41:06
제 주변에 목격자가 존재합니다.그리고 사고 당사자도 트럭 운전자의 과실을 지목하고 잇읍니다.그런데 사고 처리를 하던 경찰은 사소 당사자인 장모씨를 사고 당일 오후에 집으로 귀가를 시켰더고 합니다.그런데 어찌수사가 피해자들 특히 사망자가 고3학생인데.억울하게 불귀에 객이 되어버렸는데.경찰은 어떤 원칙에의해 일을 처리하였는지 사고자 주변인들의 분노를사고있읍니다.사고자가 죽었는데 사고 당사자가 멀쩡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