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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면, 살아 숨쉬는 땅 만들기 사업 추진
한경면, 살아 숨쉬는 땅 만들기 사업 추진
  • 고민혁 기자
  • 승인 2007.07.06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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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면사무소(면장 최수행)는 2007년도 특화사업으로 지난달 6월부터 2008년까지 총 사업비 1억5천만원을 들여 15개마을에서 살아 숨쉬는 땅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경면 지역은 1차 산업을 주산업으로 하는 농촌지역으로서 청정 옥토와 살아 숨쉬는 땅을 후세에 물려주고, 청정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각종 농작물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비닐 및 농약병등이 농경지 주변에 방치되어 주변 미관을 해침은 물론 소각으로 인한 대기 및  토양 오염이 발생되고 있고, 관광객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주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일정한 장소에 수집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 필요함에 따라 전주민이 참여하는 지역공동체 함양을 위한 특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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