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김영갑씨 별세
사진작가 김영갑씨 별세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5.05.2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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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자연을 사진에 담아왔던 사진작가 김영갑씨(김영갑 갤러리 대표)가 29일 오전 향년 48세의 나이로 타개했다.

김씨는 지난 1985년 제주에 들어온 후  20년 동안을 한라산, 오름, 해녀, 마라도, 바다 등 제주의 모든 것을 사진에 담아왔다.

지난 99년부터 루게릭병을 앓아 거동조차 하기 어려웠지만 제주도의 서정적 이미지와 섬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 병마와 투쟁하는 자신이 이야기 등을 엮은 포토 에세이집 ' 그  섬에  내가 있었네'를 펴내기도했다.

또한 지난 2002년 폐교된 남제주군 성산읍 삼달분교를 개조해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을 열며 활발한 활동을 해 왔다..

빈소는 남제주군 성산읍 삼달1리의 김영갑갤러리에 차려지며 발인은  31일 오전 10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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