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숙순)는 지난 27일 성산읍 소재 동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주 1회(수요일) 남원, 성산, 표선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혼자 사는 어르신 및 장애인 등 200가구에 밑반찬을 나눠주는 등 자원봉사를 실시했다.이날 8명의 회원들은 직접 손으로 정성을 다해 밑반찬을 만들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기로 다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성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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