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도소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23일 오전 10시 모범 수형자 6명에 대한 가석방을 실시했다.
이번 가석방 대상자는 모두가 지난 잘못을 깊이 뉘우치며 반성하는 자들로 행형성적이 우수하고 재범의 우려가 없는 모범수형자들이다.
이번 가석방 대상에는 살인죄로 징역 7년형을 선고 받고 복역중인 수형자와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자격취득자 등이 포함됐으나 마약이나 조직폭력배 등 사회 물의사범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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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도소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23일 오전 10시 모범 수형자 6명에 대한 가석방을 실시했다.
이번 가석방 대상자는 모두가 지난 잘못을 깊이 뉘우치며 반성하는 자들로 행형성적이 우수하고 재범의 우려가 없는 모범수형자들이다.
이번 가석방 대상에는 살인죄로 징역 7년형을 선고 받고 복역중인 수형자와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자격취득자 등이 포함됐으나 마약이나 조직폭력배 등 사회 물의사범은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