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민속마을에 있는 국가지정 문화재 천연기념물 161호로 지정된 수령 약 600년의 팽나무에 풍란이 꽃을 피워 마을 주민은 물론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이 풍란은 8~9년 전에 동부난우회 회원들이 팽나무 곳곳에 200여 본을 이식한 것으로 매년 5월이 되면 꽃이 만발하여 그윽한 향기가 주변으로 퍼져나감으로써 국가지정 성읍민속마을의 또 다른 볼거리로 사랑받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민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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