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동사업은 제주도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민들의 친환경농업에 대한 인식을 높여나가기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의해 친환경유기재배 양파구입 희망자들이 신청한 1410kg을 8일 공급했다.
보차리친환경농업연구회는 지난 2003년 3월1일 제주시 한림읍 지역 친환경실천농가 21명으로 구성되어 현재 36ha에 양파, 양배추, 마늘, 브로콜리 등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해 육지부 식자재업체와 제주도내 학교급식 재료로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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