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30일 술에 취한 상태서 택시를 훔치고 운전한 최모씨(31.제주시)를 차량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7일 오후 2시40분께 혈중알코올농도 0.109% 상태서 문모씨(53.제주시)의 택시를 훔쳐 한림과 한경면 일대를 4시간 동안 운전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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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30일 술에 취한 상태서 택시를 훔치고 운전한 최모씨(31.제주시)를 차량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7일 오후 2시40분께 혈중알코올농도 0.109% 상태서 문모씨(53.제주시)의 택시를 훔쳐 한림과 한경면 일대를 4시간 동안 운전한 혐의다.